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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자동차] 자동차 경고등 종류 미리 알고 사고 예방해요 :)

by won94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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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해요.

 

자동차에는 수많은 경고등이 존재하지만 어떤 경고등은 운전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경고등도 있고,

지금 당장 정지하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경고등도 존재한답니다.

 

 

 

경고등을 소개드리기 앞서 위험 정도를 안내해드릴게요.

 


 

 

- 빨강색 : 안전한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바로 주행을 멈추고 안전한 갓길에 세워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주로 발생되는 곳은 엔진이나 냉각수 또는 엔진오일 및 주차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 노랑색 : 당장 운행은 할 수 있지만 가까운 정비소를 예약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점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체 제어장치, 타이어 공기압, 발전기 등에 이상이 생길 경우 점등됩니다.

 

- 초록색, 파랑색 : 정상 작동한다는 뜻이므로 주행 문제에는 전혀 관련이 없답니다.

 


 

 

- 문 열림 : 차 문이 열려있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았을 때 점등이 됩니다. 항상 차 문이 제대로 닫혀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배터리 방전 :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생기는 경고등으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보조배터리를 달거나 주차장 안에 주차를 하며 주의해주시면 된답니다.

 

- 브레이크 :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상태로 주행하거나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 경우 발생합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상태로 주행하게 될 경우 차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항상 확인해주세요.

 

- 안전벨트 미착용 :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안전벨트인 만큼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필히 착용해주세요.

 

- 냉각수 수온 : 냉각수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 발생합니다. 만약 점등이 될 경우 차를 세워 열을 식히거나 그래도 등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가까운 정비소로 연락합니다.

 

- 엔진오일 : 엔진오일 경고등이 발생할 겨우 곧바로 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한 후 점검해주세요.

 

 


 

 

- 엔진 경고 : 엔진 점화장치나 그에 관련된 부품, 각종 센서에 이상이 생길 경우 점등됩니다. 그 외에도 주유를 마친 후 주유구의 캡을 제대로 닫지 않았을 경우에도 점등된답니다. 

 

- 타이어 공기압 :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TPMS 장착이 의무화 됬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발생하면 먼저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확인 후 TPMS 리셋 및 주행을 다시 해봅니다. 그 이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공기압을 체크해주세요. 공기압은 정비소에서 무료 또는 1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점검이 가능하답니다.

 

- 연료 부족 : 연료가 부족할 때 생기는 경고등입니다.

 

- 워셔액 부족 : 워셔액이 부족할 때 경고등이 생기며 워셔액을 충전해줌으로서 경고등의 점등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답니다.

 

- 전구 경고 : 자동차 방향지시등, 실내등, 제동등 등 전구에 이상이 생길 경우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균형을 잡아주는 ABS, 미끄러지는 것을 감지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ESC 등이 있습니다.

 


 

 

 

초록, 파랑색의 경고등은 표시한 장치의 정상 작동을 의미함으로 문제없이 차량을 주행할 수 있답니다.

종류로는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 크루즈컨트롤, 전방 안개등, 에코 운전 표시 등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경고등이 존재하지만

경고등이 점등 할 경우 무슨 색이 점등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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